2006/12/29

국회의원들은 자기네 한마디가 얼마만큼 국민에 영향을 주는지 모르는가 보지?

국회의원들은 자기네 한마디가 얼마만큼 국민에 영향을 주는지 모르는가 보지?

대통령은 씹으면서 자신들은 못씹는 국회의원. 특히 한나라당 한심하다 한심해.. 어떻게 인간들이 저렇게 양면의 얼굴을 뒤집어 썼냐 그래..

2006/12/27

국회의원의 법안처리가 법정기한에 늦을 경우에 대비한 법 발의합시다

민주정치의 3대 기관은 입법, 사법, ? 가 있습니다.
 
그중 법안을 입안하는 국회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음에도 16, 17대 국회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더군요. 17대 국회는 다음과 같은 법안을 입안해야 합니다.
 
민생, 경제, 행정에 관한 모든 법안을 법정기한으로부터 단 하루라도 늦을 경우 다음회차 국회의원에 출마할 수 없으며 최대 20일이 늦어질 경우 국민의 이름으로 사법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쓰레기 같은 한나라당의 폐해가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물론 한나라당의 원희룡, 남경필 의원 당내 386 세대라고 불리우는 당신들이 있어도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전여옥씨 같이 지 부모도 못챙기는 의원이 어디 의원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최소한 동물들도 지 부모한테 대들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치가 많이 쇠퇴한 탓이겠죠
 
뭐 중요한건 입법처리입니다. 늦장처리가 아니라 당신들은 국민의 이름으로 사법처리를 받아야 합니다. 세상 어느나라가 그 나라의 예산안 처리와 비정규직 처리를 늦춘답니까?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웃기지만 열린우리당도 결코 잘한거 없죠.
 
노대통령은 기껏 이뤄두신 것들에 대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고건 전 총리는 대통령 씹기나 하고, 한나라당 대선주자들께선 기싸움이나 하고 있고, 도대체 정치가 60년대에 비해 달라진게 뭔지...
 
법안 입안 얘기하다가 딴데로 얘기가 새어버렸군요. 여하튼 법안 입안 처리가 늦으면 국회의원들 모두 사법처리 받아야 됩니다.
 
쳇 더러운 국회의원 놈들!! 일이나 하지. 맨날 노는 놈들이 나라에서 돈이나 받아처먹냐.

2006/12/25

역시 왜곡 편파보도는 별로 맘에 안들어..

미디어오늘에 포스팅된 기사입니다. 무단전재이긴 하나 포스팅 출처를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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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와 보도사이] 민언련 보고서

2006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곳곳에서 한 해를 정리하는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는 '2006년 나쁜보도 10선'을 선정했다.

먼저 하반기에 벌어진 북 핵실험에 대한 일부 신문들의 보도는 '핵공포' '한국판 9·11' '핵폭풍'이라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용어사용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한껏 자극했다. 또 미국의 강경 일변도의 대북 압박정책에 대한 문제점은 비판하지 않은 채 '포용정책 흔들기' 등 대화보다는 '물리적' 해결책만을 강조하기도 했다.

두 번째로는 올해 내내 논란을 일으켰던 한미FTA 협상 관련 보도이다. 협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4대 선결조건에 합의하는 등 졸속·밀실협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던 한미FTA 협상에 대해 일부 언론들은 정부의 '장밋빛 미래'만을 무비판적으로 전달하고 반FTA 진영을 '반미론자' '친북세력' 등으로 낙인찍었다. 그러면서 실익이 분명하지 않은 한미FTA 체결을 맹목적으로 주장해 문제로 지적됐다.

지난 7월 서래마을 프랑스인 집 냉동실에서 영아 시체 2구가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범인은 친엄마로 밝혀졌지만 그 과정에서 언론들의 무차별적인 추측성 보도와 인권침해는 도를 넘었다는 평가다.

월드컵 관련 보도도 빼놓을 수 없다. 월드컵 기간 중 방송은 그야말로 '올인'이라는 비난을 줄기차게 받았다. 이런 비난에서 신문은 한 발 비켜나 있었지만 '과잉보도'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는 못했다.

신문모니터위원회가 월드컵이 한창인 6월12일∼15일까지 5개 주요 중앙일간지의 월드컵 관련 보도량을 분석한 결과 조선 동아일보는 전체기사의 30% 이상이 월드컵 보도로 채워졌고, 중앙일보는 무려 41.78%에 달했다. 특히 중앙일보는 1면에서의 월드컵 보도 비율도 75.16%에 달했다.

신문들의 월드컵 관련 보도는 한국과 토고의 경기 다음 날인 14일자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이날 중앙일보는 월드컵 관련 보도 비율이 60.93%에 이르렀다. 또 경향신문, 동아일보, 중앙일보는 1면의 월드컵 관련 보도 비율이 100%로 1면의 모든 기사가 월드컵 기사였다.

월드컵이 전 국민적 관심사이긴 하지만 신문들이 월드컵 보도에 빠져있는 사이 우리 경제와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한미FTA 1차 본협상이 미국에서 마무리됐고, '6·15 공동선언 발표 6돌 기념 민족통일 대축전'이 광주에서 열리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신문들은 이런 현안마저도 단순 중계하는 데 그치거나 축소보도로 일관했다. 아무리 월드컵과 한국 팀의 경기 결과가 국민적 관심사라 해도 주요 신문들이 월드컵에 빠져 우리 사회 주요 현안을 소홀히 다뤘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밖에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피습 보도에서 보인 '침소봉대' '확대과장' '피의자 인권 침해' 사례와 '세금폭탄' 운운하며 '부동산 부자'만을 비호하려는 부동산 관련 보도, 평택 대추리, 전시작전통제권, 포항 건설노조 파업 관련 보도, 일심회 관련 보도도 선정됐다.

올해도 일부 신문들의 왜곡·편파·선정적 보도 행태는 예년에 비해 나아지지 않았다. 언론에 대한 감시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

꾸준한 감시와 비판은 '사회적 공기'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더불어 많은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 의사표현이 절실한 때이다.

2006/12/23

다시 방황하고 있다..

한동안은... 다시 방황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막상 새해가 얼마남지 않고... 하던 일이 풀리지 않다 보니 다시 방황하고 있다.
 
글세.. 난 어떤 놈일까..
방황하는 넘으로 계속 살순 없잖나?
 
후후.. 없는 힘.. 다시한번 내보자.

2006/12/21

어떤 일이든 사명감을 갖지 않으면 하기 힘들지 않을까?

뭐든지 사명감을 갖지 않으면 하기 힘들지 않을까?
 
애시당초 돈이란 한순간에 쥐고 펼수 있는 것일뿐. 최고의 직장이라 손꼽히는 UN과
방송인의 선망의 대상인 아나운서, 수학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프로그래머,
글세.. 이 모든 것이 사명감을 갖지 않으면 하기 힘들지 않을까?
 
아니 이 것들에만 한정되진 않겠지? 적어도 모든 것이 사명감 투성일테니까 말이다.
그냥.. 난 내가 이제까지 한 일들에 대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기는 했던 걸까?
 
또 진지한 고민을 해봐야 할 듯 싶다..
 
대신에 회사 일 마치고^^

2006/11/23

뭐가 초당적 협력이야?

한나라당은 항상 이렇게 말한다.

"초당적 협력을 하겠다" 막상 이렇게 발언해놓고 지킨적이 있던가? 전효숙 헌법 재판관, 헌법소장에 동의도 안하면서, 그녀가 무슨 잘못이 있는가? 한나라당 당헌에는 여자는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관 안된다는 당헌이라도 있나 보지?

더 웃긴건 한나라당의 이전 대표는 여자라는 거다. 하긴 여자 대표말도 맨날 씹어대는 한나라당에게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ㅋㅋㅋ

주성영 의원도 색맹인가 보지?

조선일보에 주성영 의원이 빨간 불 켜진 곳 없다? 뭐 이런제목의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근데 가관이다. 그가 이런말을 했단다.
"각종 선거에서 왜 여당은 전패를 거듭하고"

그거야 한나라당이 정당 알바를 만들어서 국민들 인식을 안 좋게 만들었잖나? 이에 대한 증거도 인터넷에서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음 불보듯 뻔하다.

사회에서도 빨간불이 있댄다. 정부가 잘해도 정당이 안따라주는데 이는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참으로 주의원의 대갈통이 바보가 아닌가 심히 생각해보아야 할일이다. ㅋㅋㅋ

2006/11/22

노대통령 1년간 무보수로 일하라??

고뉴스에 기록된 다음과 같은 제목의 뉴스가 있었다

이한구 "노대통령 남은 1년 무보수로 일하라"

내용을 보아하니 제집 살림은 감사 안하고 남의 집 살림만 관심있는 모양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청와대 예산이 많댄다.

그러는 서울시. 이명박 전 시장과 오세훈 현 시장역시 자문기구들을 많이 두지 않았던가? 남의 집 살림 탓하기 전에 제 집 살림부터 단속 좀 하는게 어떨까?

명박이 아저씨의 헛된 망상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의 헛된 망상

이명박 "정권 바뀌면 젊은 부부들에게 집 한채씩 줄 것" 이라는 뉴스가 발표되었다. 뭐 언제나 파격적인 이명박 아저씨지만 이 나라 돈에 토지매입하고 싱가폴 같은 환매분양권 제도라도 시행하겠다는 건가?

그렇게 시도했다간 우리 나라 망할껄. 차라리 국가 사채 쓰지?

경부운하. 말은 좋다. 근데 우리나라, 독일, 중국은 각각 생태환경이 다르다고. 역시 개발자들은 생태 환경에 별 관심이 없는건가?

기사를 보니 무슨수를 써서든 집을 마련한다고 하는데, 무슨 수를 쓸껀지 참 궁금. 이 나라 정권이 명박이 아저씨한테 안 넘어가도 집 한채씩 줄것인가??

그게 한나라당의 약속인지, 아니면 명박이 아저씨의 개인 약속인지, 모든 대권 주자의 약속인지 궁금해진다.

2006/11/21

"386이 한국 정치·경제 망쳤다"?

"386이 한국 정치·경제 망쳤다" 한 신문에 이 같은 제목과 함께 기사가 있더라.

그런데.. 재밌는건 386 컴퓨터가 어떻게 한국 정치, 경제를 망칠 수 있어? 우리같은 컴퓨터가 직업인 사람들에게 386은 컴퓨터 세대.

정치적으로 286은 뭐했는데?

수구꼴통들의 안맞는 논리

수구꼴통들의 안맞는 논리

전작권 환수때...
"미국이 이 나라와 손을 잡았기 때문에 절대 동맹을 깨면 안된다"

송민순 외교장관 청문회때...
"송민순은 친미인물이라 안된다"

이상한 논리다. 언제는 미국인사가 필요하며 필요없을땐 버리는게 수구꼴통들의 논리인건가?

2006/11/14

전효숙 상정안 결사반대?

정치판이 어떻게 날이 갈수록 이렇게 추하냐?
한나라당.. 국회 의장석을 점거하고도 너네들이 이 나라 정치의원들 맞냐?

난 이해가 안돼. 수구꼴통들..

2006/10/29

gnome 굴림폰트(M$) && 깨끗하게

마티즈. 내 마티즈!!

차를 먼저사고 면허를 뒤에 취득한 나로서는 사실 차가 무척이나 조심스럽다. 이런 이유로 남에게 차를 잘 맡기지 않는다.

그런데...

추석을 전후해서 차에 무슨 일이 계속 생긴다 -_-;

처음엔 달아놓은 네비게이션 도난과 외캐치 망가뜨리고 차문 망가뜨리기

이번엔 운전석 문 고장 내기 -_- 아주 돌아버리겠다. 내 차가 무슨 동네 장난감이냐.. 자기들 물건 귀한 줄 알면 남의 물건 귀한 줄 알아야지!

운전석 문이 안 열려서 수리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짜증만 고스란히.. -_-

내가 자라고 있는 동안의 시간. 82년부터 현재까지 비교적 가정 교육을 잘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애들은 그것도 아닌가 보다. 지난번 얼핏 봤는데 글쎄 초등학생들이 담배나 꼴아피구 -_- 도대체 이 자식들의 부모는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는 걸까 이런 강한 의구심이 든다.

조금씩 삶에 지쳐가는데 이처럼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고장내내니 대한민국의 앞날은 보이지 않는다.

무릇 윤리와 도덕은 한국사회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다(아마 단군시대도 마찬가지일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어른아이를 막론하고 타인의 가슴에 못을 박는다면 대한민국을 뜨는 수 밖에 없다.

아니 그러한가?

2006/10/27

구글보다 못한 국내 검색엔진들 성능

인터넷을 처음 시작한것이 97년였던걸로 기억한다. 따지고 보면 난 이미 인터넷과 함께한 시간이 내년이면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걸 느낀다.

오늘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을 신청하려고 동사무소 전화번호를 파란(http://www.paran.com)과 야후(http://www.yahoo.co.kr) 에서 "풍납 2 동사무소" 또는 그 유사어를 검색해서 동사무소 전화번호와 홈페이지를 찾아봤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아무것도 안 나온다. 게다가 왠 관련없는 세무사 사무실 전화번호만?

게다가 파란이란 KT 자회사를 표방하는 전화번호 안내해주는 사이트가 공공기관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성능낮고 쓸모없는 검색엔진이란 말인가? 입가에서 웃음만 흘리고 있는 나를 보면서 구글을 찾았다(http://www.google.co.kr) 역시 구글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2번의 검색만으로 풍납2동 사무소 홈페이지 주소 뿐 아니라 전화번호가 포함되어 있는 링크도 볼 수 있었다.

국내 검색엔진. 이러고도 한국을 넘어선 검색엔진이라고 자부할 수 있냐? 니들도 똑같아 네이버는 다를꺼 같지? 절대 아닐껄~

2006/10/16

가슴은 소리치는데..

가슴은 소리치는데. 마음은 무겁고 어두워..
당신이란 이름이 있어서 하루 한가닥은 잡고 사나봐

그런데, 이건 아니야.. 내가 원하던 삶도 바라던 삶이 아니라구
소리쳐! 니가 지닌 모습.

나를 찾으라구..

2006/10/12

코피난다.. -ㅅ-

뭘 했다고 코피가 나는 건지...

내가 코피 나면서 이렇게 일할 이유가 있는건지 이럴때 정말 답답해진다.

왜 이러지..

2006/10/10

역시 문서쓰기가 힘들어..

역시 문서 쓰는게 어렵다는 걸 종종 느낍니다.

지금도 쓰면 빨리쓸 수 있을걸 늦장 부리며 쓰고 있다는 게 몸으로 체감합니다.

에효.. 어서 집에 가고프라..

이게 얼마만이지..

이게 얼마만인지.. 올 초 싸이월드로 갔다가 새로 왔다.. 역시 난 블로그가 좋은건가..

야후의 추억이후로 새로 만든 블로거닷컴

후훗.. 어리석은 인간..

2006/02/25

유난히 피곤하네요..

유난히 피곤하네요.. 보름 넘게 집에 들어가지 않았던 탓도 있었지만 온몸에 엄습해오는 이성의 채취가. ㅋㅋ 농담이고요.

사귀어 본 사람도 없어서 여태 이성의 채취라는게 고작 여성에게서 흘러나오는 향수 냄새 정도라고 해야 되네요.

벌써 주말입니다. 날도 어두 컴컴한데 일찍 씻고 자고... 아 그런게 좋지 않을까 하는...

2006/02/13

놓쳤다.. 지금이다 싶었는데..

결국 끊을 놓쳤습니다. 지금이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몸이 피곤하고 한 구석이 아련히 아파오네요...
당분간은 두문불출...

저 있잖아요. 조금 힘들 것 같은데 이겨내게 도움 주세요.
거부하면 또 할말이 없지만. 이 기사를 보는 모든 분들에게
부탁해요.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도록요.^^

2006/02/09

끈.. 놓을래.. 잡을래..

가끔 꿈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이 바로 내가 꿈속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 들때입니다.

어떤 끈이 되서든.. 끈이 끊어지려고 하는데.. 그 끈..
잡아야 하는지.. 놓아야 하는지..

알 수 없을때... 어떤 선택을 하시게 되나요?
저는 지금까지 끈을 놓아왔습니다... 바보같나요?
바보라고 말해도 할말 없습니다.

왜.. 바보같이.. 이런것일까...

2006/02/08

비뚤어진 학업 열풍

비뚤어진 학업 열풍

지금 인터넷에서 뉴스 하나를 보니 초등생 하나가 과도한 학원 수업으로 인해 자살을 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었을까?

우리나라 부모들은 그릇된 학구열로 본인들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내게 하려 아이들에게 과도한 학업을 하게 만든다. 이렇게 자식들이 죽는 꼴을 보게 하는게 부모로서 할 짓인가?

대한민국 부모들이여. 자식은 가르칠땐 가르치고 학원에 보내야 할땐 보내야 하겠지만,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마라.

관련 URL : http://kr.news.yahoo.com/bestclick/shellview.html?articleid=2006020809251292301&date=20060208&rank=27

2006/02/07

정권 흔들기에 대한 이야기

전재희 의원 홈페이지에 야천거사님이란 분이 적어놓은 글입니다. 사설같아서 허락없이 퍼왔습니다. 혹시 보시거든 양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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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정치에 큰 관심이 없던 아내가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다가 한마디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개인적인 비리는 별로 없나 봐요. 언론이 3년 전에 사돈이 차 사고 낸 것을 청와대와 엮으려고 하는 것을 보니...”

대통령의 사돈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완벽한 자동차 운전능력이 생기는 것은 아닐 터이니, 사고 자체는 무슨 비리가 되겠는가? 하지만 언론은 사고처리에 이미 합의했던 상대 피해자의 이후 발언에 의존해서 의혹을 부풀렸다. 청와대가 무마를 위해서 은폐에 나섰다는 것인데, 또 지겨운 “아니면 말고” 식의 결론으로 밝혀지더라도 놀랍지는 않을 것이다.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고, 행담도 사건을 비롯해서 대통령 측근을 대상으로 한 성과 없었던 ‘특검’에서 낭비된 막대한 국민의 혈세가 아까울 뿐이다.

조선과 동아 등의 거대 언론이 객관적 관점으로 국민의 눈과 입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접은 지는 오래 전의 일이지만,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과 이해관계에 입각해서 치졸하게 특정인에게 광기에 가까운 집착적 증오를 발산하는 모습에서 역겨운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들의 살생부 꼭대기에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서 요즘은 유시민 의원이 그 자리를 차지한 듯 하다.

어제 역겨움을 참으며 찾아간 조선 닷컴 메인에는 <유시민, 국민연금 이어 적십자회비도 2003년 미납> , <유시민의원, 이러고도 복지부장관 하겠다고?>라는 선동성 카피가 화려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이어서 바로 아래로는 <장관 유시민 “너나 잘하세요?"란 말에 대답할 수 있나>라는 비난성 기사가 연타를 날리고 있었다.

다른 청문회 대상자들에 관한 기사는 찾아보기도 힘들고, 오로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게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었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필자는 오늘에서야 적십자회비 납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의무납부는 아니었지만 제대로 납부하지 못한 것을 스스로 반성하면서 필자에게 제대로 납부 지로를 보내지 않은 대한 적십자사에도 항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필자는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적십자비 미납’이라는 공직자가 될 수도 없는 정도의 천인공노할 죄를 여러 차례 저지르게 만든 필자의 공범자인 ‘대한 적십자사’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공직자로서 엄격한 모범을 요구받는 것은 감수해야겠지만, 고작 일년 납부하지 않고 공직에 부적합하다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유시민 장관 내정자에게 필자 같은 불량 납부자는 미안한 마음 마저 든다.

아울러 매년 빠지지 않고 적십자회비를 내고 있는 국민이 얼마나 되는 지도 궁금하다. 의무납부는 아니지만 만약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에 치명적으로 도덕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적십자회비’라면 많은 국민을 비도덕적인 죄인으로 만들지 말고, 차제에 의무납부로 전환하던지 아니면 확실한 납부 안내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국민연금도 마찬가지다.

물론 공직자로서는 국민연금제라는 정부의 시책에 모범을 보이는 자세가 필요하지만, 본디 국민연금이라는 것이 납부한 것만큼 이후에 받는 것이다. 덜 납부한 것만큼 나중에 덜 받는 것이다.

유시민 내정자가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정식 직장이 없고 비정기적인 강의료와 원고료 등으로 연명하던 시절에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았던 것이 의도적이고 악랄한 비도덕적 행위인가? (그는 2000년 7월 이후에 연금공단에 연락을 받고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왔다.)

언론과 한나라당은 ‘배우자 부당공제’ 문제도 제기한다. 대부분의 국민은 복잡한 연말정산을 본인이 직접 하지 않는다. 회사와 세무사에 신고 업무를 위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우자의 비정기적인 수입의 경우에는 납세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세무사가 파악하지 못하고 일반적인 상례에 따라서 배우자공제를 신청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국세청은 배우자의 소득이 밝혀지면 재 신고를 요청하는 것이다. 그것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아울러 언론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한 20년 전의 ‘서울대 프락치’ 사건까지 후벼파고 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거대언론의 살생 대상자인 유시민 의원에 대한 구질구질한 흠집내기에 대해서 지적하다 보니, 구질구질한 옹호처럼 되었다. 물론 공직 행을 예상하고 치밀하게 처신하지 못한 유시민 의원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중범죄로 몰아 가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거대언론의 작두 칼 위에는 ‘광기의 증오’가 서있다.

문제의 본질은 거대언론과 한나라당이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권한이 왜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이유와 무관하게 정적에 대한 흠집내기와 정략적 공격의 장으로 ‘인사청문회’를 활용하고 있는 퇴행적인 행태이다. ‘검증’이라는 외피로 스스로의 정략적 본심을 포장한 채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는 청문회 대상자의 전문성과 자질에 대해서 국민을 대신해서 ‘검증’하는 것이다.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에 대해서 확인한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자연인으로서의 삶 전체를 도마에 올려서 트집거리가 될 만한 것은 생선의 내장처럼 모두 끄집어내고 칼질하는 것은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 유무’에 대한 판단을 역겹고 혼란스럽게 할 뿐이다.

‘사학법 개정하면 전교조가 사학을 장악한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분열적 피해의식으로 오랜 장외 투쟁을 마치고 국회에 등원한 한나라당이 또 다시 대립과 분열의 정략적 정치를 준비하는 국회의 모습, 공동체의 합법적인 스피커를 통해서 대립과 증오의 정치를 직접 선동하고 있는 거대언론의 모습이 2006년 새해 벽두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책임의식과 사회적 대타협만이 대한민국이 직면한 난제인 ‘양극화 해소’의 유일한 첩경임을 생각할 때, 갈 길은 너무 멀다.

2006/02/02

인터랙션 디자인(Interaction Design)

비주얼 베이직의 아버지. 앨런 쿠퍼가 이야기 하는 디자인 이야기.
처음엔 무척 어이없게 들렸는데, 책 제목도 그랬고...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이라니..

내 직업이 처음엔 관련없다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전 틀림없이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을 찾아야 했지요.
지금은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말까지... 너무 추상적이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재밌는건 "춤추는 곰"이랍니다. 곰이 얼마나 춤을 잘 출까요?

저희 유저가 언제까지 변호자들이 되어야 할지..

인터랙션에 대한 이야기는 밤을 새서 이야기해도 훌륭한 먹이감이
될꺼 같습니다. "난 사용자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컴퓨터로 쉽게 진법 변환하기

원래 한동안 진법에 대해선 까맣게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친구가
물어보는 바람에 다시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설명해드리는 내용은 Microsoft Office 중 Excel과 OpenOffice.org Calc 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Microsoft Office Excel Function

2 진수 Function
BIN2OCT(number) : 2진수를 8진수로 바꾼다.
BIN2HEX(number) : 2진수를 16진수로 바꾼다.
BIN2DEC(number) : 2진수를 10진수로 바꾼다.

10 진수 Function
DEC2BIN(number) : 10진수를 2진수로 바꾼다.
DEC2HEX(number) : 10진수를 16진수로 바꾼다.

8 진수 Function
OCT2HEX(number) : 8진수를 16진수로 바꾼다.
OCT2BIN(number) : 8진수를 2진수로 바꾼다.

16 진수 Function
HEX2DEC(number) : 16진수를 10진수로 바꾼다.
HEX2BIN(number) : 16진수를 2진수로 바꾼다.
HEX2OCT(number) : 16진수를 8진수로 바꾼다.

OpenOffice.org Calc Function

BASE(숫자;기수)
DECIMAL(숫자;기수)

OpenOffice의 경우 기수는 진법을 나타내며 Base에서 받는 숫자는 오로지 10진수를 바꾸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진수 14를 2진수로 바꾼다면 다음과 같은 식을 사용합니다.

=base(14;2) // 값 : 1110

위에서 나온 1110 를 다시 8진수 또는 16진수로 바꾸려고 할때는 다음과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base(decimal(1110;2);8) // 값 : 8진수 16
=base(decimal(1110;2);16) // 값 : 16진수 E

그럼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업무시간에 남기다 보니 정신없이 정리를 잘 하지도 못했네요.

이젠 이름보다 닉네임이 편하다..

PC통신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어느샌가 부터 나 자신을 처음엔
믿고 내 본명을 써왔습니다. 본명이라고 해야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이름이니까.

그리고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닉네임을 쓰기 시작했는데
나도 모르게 나에게 달라붙은 닉네임. 서치

처음엔 멋있게 지어본다고 지은게 search_go. 지금도 이 닉네임은
다음과 야후, 오르지오 등 수 많은 포털에서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가 되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서치아이(searchi), 서치5(search5), 서치(search)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닉네임을 혼용해서 쓰는데 search5, search를 주로 사용합니다. 사실 search보다 search5 사용비율이 더 높은 편이죠. 근데 왜 5냐구요?

제 이름을 숫자로 만들면 2 3 5 가 되거든요.^^;; 이름이 이상호니까
숫자로 읽으면 2(이), 3(상), 5(호) 이렇게 되버리더라구요. 결국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끝나겠지만 서치(상호)라는 뜻을 내포한.

항간에는 다섯번 검색이라는 뜻 풀이를 하기도 했답니다.

어찌되었든 지금의 닉네임은 search5, search 지만 이 외의
사용해왔던 아이디는 너무 다양해서..

아마 지금까지 써왔던데.. ks56(한글 표준 ksc5601의 줄임), hosang(상호를 뒤집어 쓴 이름), lsh0987(이상호의 약자와 숫자 0987 합체), i2what(어떤 난데?), pay2i(나는 pay를 2배로 벌고 싶다), search.lee(서치를 이름으로 하고 lee를 성으로 하고 싶은..) 정도입니다. 이외에 기억나는건 search235인데 이건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뭐 이렇습니다^^
가끔가다 난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왜 이리 많은 아이디를 생산했을까 하고요^^;

아무튼.. 닉네임.. 이젠 저도 모르게 저한테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네요. 서치. 아자아자! 서치씨 가봅시다~

2006/02/01

설이 지나갔다~

까치까치 설날이라더니 반가운 손님도 없고...
이놈의 외가 사촌들은 오빠를 봐도 무관심하고. 애들이 좀 많이 커서
그런가?

하긴 그러고보니 국도타고 내려갈때 까치를 보긴 했습니다. 까치라..
어렸을때부터 만화를 많이 봐온 탓인지 순간적으로 만화 주인공인
설까치가 생각나더군요. 그 모습 무지 귀여웠는데 생각해보니 그때 당시의
설까치 나이는 저보다 더 많이 먹었습니다 -.-(우어 까치형)

설에 이리저리 많이 다녔는데, 첫째 큰집 막내형때문에 성질나서 폭발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힘내서 포기했습니다. 성질낼 것도 아니라서.(말이야
이렇다지만 실제론 폭발 직전이었습니다

이런 연휴때면 쉬겠다는 생각이 안들고 벌써 1살 더 먹나.. 이런 생각만 드는군요
올해는 어떻게든 군복무 문제를 매듭지어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래도 설이었는데... 한해 멋지게 시작해 봅시다!!

ps.말은 멋들어졌는데 사실 연휴 바로 다음날 침대에서 못 일어나고 뻗어 있었습니다.

PyGTK2 에서 스크롤되는 widget 생성

PyGTK에서 상하좌우로 스크롤되는 Widget 생성을 하려면
ScrolledWindow 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때 스크롤될 위젯은 ScrolledWindow 에만 추가되고
다른 컨테이너에 추가 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TreeView 위젯이 스크롤되어야 하고 화면에
VBox 위젯이 있다면 VBox 위젯에 ScrolledWindow 에
pack 되어야 하고 ScrolledWindow 에 TreeView 위젯이
추가되면 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TreeView 위젯과 ScrolledWindow 윈도우는
pack 되거나 add 후 반드시 show 메소드를 호출해야 합니다.

ScrolledWindow 는 무척 영리해서 좌우 스크롤바를 나타낼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해서 자동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내용이 길어지면 하단 스크롤바가 생기고 아래쪽으로
내용이 길어지면 측면 스크롤바가 생기게 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http://www.pygtk.org/pygtk2reference/class-gtkscrolledwindow.html

를 참조하여 주세요.

2006/01/27

TreeView의 CellRendererToggle에서 Toggle 기능 구현

PyGTK 2.0 에서는

CList와 TreeView를 TreeView 위젯으로 함께 제공하는데 이에
따라서 TreeView에서는 Toggle 위젯을 구현할때

gtk.CellRendererToggle 를 사용하는데
이때 그냥 표시만 하면 Toggle 표시가 안되는데 토글 표시를 하려면

toggled 메소드를 CellRendererToggle에 걸어주고 liststore(또는 treestore)를 추가 인자로 넘겨주고

콜백 메소드에서 self, cell, path, liststore를 인자로 받아서

liststore[path][컬럼번호] = not liststore[path][컬럼번호]

를 적고 return을 해주면 toggle 기능이 되면서 체크박스가 선택되게 된다.

컬럼 헤더에서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

2006/01/26

윈도우 2000과 XP에서 재부팅 없이 IP 변경하기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휴대용 노트북도 많은 장소에서 인터넷을
접속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 이에 IP를 변경하는 방법이 다양
해졌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IP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단) 윈도우 2000 이상에서만 동작한다.
--
우선 윈도우에서 인식되는 네트워크 장치명을 알아야 한다. 네트워크 장치명은

시작->설정->제어판->네트워크 연결

을 통해 들어가면 보이는 이름이 네트워크 장치명이다. 바꾸지 않고 기본값으로 두었다면

"로컬 영역 연결"
"무선 네트워크 연결"

로 보일 것이다. 내 컴퓨터는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포함되어 있다.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네트워크 카드가 2개라면 "로컬 영역 연결 2"라는 이름이 추가되서
보일 것이다. 이름은 조절해도 상관없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본인이 뭘로 바꿨는지
하루만 지나도 까먹기 때문이다.

이름을 어딘가 적어두었다던가 했다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IP 변경 명령어 : netsh
netsh 의 명령줄의 예는 다음과 같다.

netsh -c int ip set address name="로컬 영역 연결" source=static addr=11.11.11.11 mask=255.255.255.0 gateway=11.11.11.1 gwmetric=0

명령어 분석 /:

name : 변경하고자 하는 interface (보통 "로컬 영역 연결"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내 내트워크환경->오른쪽 클릭->속성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ddr : 변경하고자 하는 IP주소
mask : 변경하고자 하는 subnetmask
gateway : 변경하고자 하는 gateway

설정하고자 하는 IP가 DHCP 등일 경우 /:

netsh -c int ip set address name="로컬 영역 연결" source=dhcp

DNS 변경
앞서서는 ip address 만 변경했는데 DNS 변경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DNS 수동 설정
netsh -c int ip set dns name="로컬 영역 연결" source=static addr=111.111.111.11 register=PRIMARY

DNS 자동 설정
netsh -c int ip set dns name="로컬 영역 연결" source=dhcp

IP 세팅 Backup & Restoring
앞에서 설명한 내용이 이해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설정을 저장해서 사용한다.

IP 세팅 백업 :
netsh -c interface dump > 사무실.txt

IP 세팅 복구 :
netsh exec 사무실.txt

txt 파일을 특정한 위치(자기가 좋아하는 위치나 관리상에 두는 위치)에 놓아두었을
경우 파일명 앞에 파일이 위치한 전체 경로를 기재하면 된다.

txt 파일은 수정하지 말아라

!!! 이 방법은 Windows 2000 이하에서 실행되지 않는다.

2006/01/20

PyGTK에서 TextView 에 다른 Widget 추가

PyGTK 2 에서 textview 위젯에 위젯 포함할때

TextView 위젯 안에는 다른 위젯을 포함할 수 있는데, 이때 위젯은 TextView에 간단히 추가되지 않는다.

추가할때 PyGTK의 객체 추가방법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추가된다.

1. window 나 box 위젯에 객체 추가하기
add 메소드나 pack_start, pack_end 메소드 사용하기

add 메소드 사용
win.add(widget)

pack_start, pack_end 메소드 사용
hbox.pack_start(wiget, expand, fill, spacing)
vbox.pack_end(widget, expand, fill, spacing)

그런데 textview 위젯에서는 iter와 anchor 를 얻어서 생성해야 한다. 그리고 textview 에 위젯을 추가하는 메소드를 사용한다.

2. textview 위젯에 다른 위젯 추가하기

textview buffer 얻어오기
buffer = textview.get_buffer()

textview buffer의 iter 얻어오기
iter = buffer.get_start_iter()

textview buffer에 anchor 추가. # create_child_anchor 메소드는 iter 를 요구한다.
anchor = buffer.create_child_anchor(iter)

textview 에 추가할 위젯 생성
checkButton = gtk.CheckButton("생성된 파티션을 확인하시겠습니까?")
checkButton.show()

button을 textview 에 추가. # add_child_at_anchor 는 1번째 요소로 추가할 위젯을 받고, 2번째 요소로 anchor를 받는다.
textview.add_child_at_anchor(checkButton, anchor)

######### 참고 #########
이때 anchor가 미리 생성되어 있다면 anchor 추가 구문 대신 다음 구문을 써서 anchor를 받아올 수 있다. 물론 생성되어 있다는 가정하에서는 iter 를 얻어오는 구문 조차 필요하지 않다.
anchor = buffer.get_data("anchor")
########################

이제 실행된 textview에는 다른 위젯이 포함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 textview에 위젯을 더 추가해보기
textview에 위젯이 포함되어 있을때 위젯을 더 추가하려면 anchor를 한번더 생성해야 한다.
이때 anchor 생성은 anchor를 생성하는 구문만 한번 더 써주면 되며 iter를 생성할 생각이라면
get_start_iter() 메소드는 textview의 가장 첫번째 iter를 얻어오게 되므로 마지막에 위젯을
추가할 생각이라면 get_end_iter()를 이용해서 iter를 얻어와야 합니다.
-----------------------------------------------------------------------

2006/01/16

PyGTK 2.0에서의 리스트 구현

PyGTK 2.0에서는 원본 gtk에 들어있던 CList를 더 이상 구현하지 않을 생각에 있다.

따라서 PyGTK 2.0에서 CList와 같게 구현하려면 TreeView Widget에 ListStore를 쓰면 된다. 나머지는 컬럼 등에 관한
사항은 TreeView 에 관한 것을 쓰고 내부적인 것에 대해 트리 구현일 경우는

TreeStore 를 사용하고

CList 와 같은 일반 리스트를 구현할 경우

ListStore를 사용하면 된다.

잘 모를 경우 직접 실험해본다.

예제는 PyGTK 2.0 튜토리얼에 있는 BasicTreeView.py 파일을 참조하고 TreeStore와 관련된 것을 적절히 ListStore로 변경시킨다.

2006/01/05

SYSLINUX의 Display 파일인 MSG 확장자 파일 포맷코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리눅스 인스톨러를 만드는 일인데, ISOLINUX에 있는 확장자가 *.msg 인 파일에는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코드가 몇가지 있는데 이 코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갖다놓는다.

이 코드를 VIM에서만 입력을 해보았는데 입력을 할 경우 Ctrl+V 를 먼저 누르고 입력해야 한다. (숫자 ^0 처럼 보이는 것은 영어 대문자 O이다. 터미널에선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전문 : http://syslinux.zytor.com/faq.php#format
-----
{ What is the DISPLAY File Format? }

DISPLAY and function-key help files are text files in either DOS or UNIX format (with or without <CR>). In addition, the following special codes are interpreted:

<FF> <FF> = <Ctrl-L> = ASCII 12
Clear the screen, home the cursor. Note that the screen is filled with the current display color.

<SI><bg><fg> <SI> = <Ctrl-O> = ASCII 15
Set the display colors to the specified background and foreground colors, where <bg> and <fg> are hex digits, corresponding to the standard PC display attributes

0 = black 8 = dark grey
1 = dark blue 9 = bright blue
2 = dark green a = bright green
3 = dark cyan b = bright cyan
4 = dark red c = bright red
5 = dark purple d = bright purple
6 = brown e = yellow
7 = light grey f = white


Picking a bright color (8-f) for the background results in the corresponding dark color (0-7), with the foreground flashing.

Colors are not visible over the serial console.

<CAN>filename<newline> <CAN> = <Ctrl-X> = ASCII 24
If a VGA display is present, enter graphics mode and display the graphic included in the specified file. The file format is an ad hoc format called LSS16; the included Perl program "ppmtolss16" can be used to produce these images. This Perl program also includes the file format specification.

The image is displayed in 640x480 16-color mode. Once in graphics mode, the display attributes (set by <SI> code sequences) work slightly differently: the background color is ignored, and the foreground colors are the 16 colors specified in the image file. For that reason, ppmtolss16 allows you to specify that certain colors should be assigned to specific color indicies.

Color indicies 0 and 7, in particular, should be chosen with care: 0 is the background color, and 7 is the color used for the text printed by SYSLINUX itself.

<EM> <EM> = <Ctrl-Y> = ASCII 25
If we are currently in graphics mode, return to text mode.

<DLE>..<ETB> <Ctrl-P>..<Ctrl-W> = ASCII 16-23
These codes can be used to select which modes to print a certain part of the message file in. Each of these control characters select a specific set of modes (text screen, graphics screen, serial port) for which the output is actually displayed:

Character Text Graph Serial
------------------------------------------------------
<DLE> = <Ctrl-P> = ASCII 16 No No No
<DC1> = <Ctrl-Q> = ASCII 17 Yes No No
<DC2> = <Ctrl-R> = ASCII 18 No Yes No
<DC3> = <Ctrl-S> = ASCII 19 Yes Yes No
<DC4> = <Ctrl-T> = ASCII 20 No No Yes
<NAK> = <Ctrl-U> = ASCII 21 Yes No Yes
<SYN> = <Ctrl-V> = ASCII 22 No Yes Yes
<ETB> = <Ctrl-W> = ASCII 23 Yes Yes Yes

For example:

<DC1>Text mode<DC2>Graphics mode<DC4>Serial port<ETB>

... will actually print out which mode the console is in!

<SUB> <SUB> = <Ctrl-Z> = ASCII 26
End of file (DOS convention).

<BEL> <BEL> = <Ctrl-G> = ASCII 7
Beep the speaker.

2006/01/04

어머님이 입원하셨다는 메시지를 받아보곤...

지난 1월 2일 오전에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으로 날아든 비보.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동생의 메시지였다. 어렸을 적 너무 많이 고생시키고 속 썩여드리던 나였기에 앞뒤 잴 요량없이 바로 회사 상사와 파견지에 연락을 하고 청주로 향했다.

부모님이 아프시고 병원에 입원하신 상황에 놀라지 않은 자식이 어디있고 걱정하지 않을 자식이 어디있단 말인가? 청주에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 병원에 찾아가 병실을 묻고 병실에 가니 창백한 몸으로 누워계신 어머니 모습이 보였다.

아버지는 그전날부터 주무시지 못한 모양이신지 많이 피곤해보이셨고, 2분다 회사는 어떻게 하고 왔냐고 물어보시길래, 얘기하고 왔다고.. 그렇게 말했다.

또 지나서 하는 얘긴데, 어머니 모습을 볼때 순간 울컥했다. 전생이 어머니에게 죄가 없으실 분에게
왜 장마비 같은 병이 생기는 것인지... 부처님이 순간 너무 싫었다.

오전에 찍은 X-ray 사진 검토 결과를 받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해서 그날 서울에 올라왔다.

"엄마 아프지 마세요.. 지금 많이 못해드리지만 더 잘해드리도록 노력할께요"

최진실의 동생은 가수 박진영인가?

얼마전인 지난해 12월 31일 KBS에서 연기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그동안 연예가에서 MBC와의 계약 문제등 떠들석했던 최진실씨가 최우수상 및 네티즌상등을 받았다.

물론 그녀의 연기만으로 봤을때 그건 충분히 상을 받을 가치가 존재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최진실씨의 연기는 아니고 그걸 보도한 신문기자의 무례한 행태를 이야기하고 싶어서다.

사진에 보면 분명 최진실씨의 동생은 최진영임에도 불구하고 박진영으로 적어두었다. 내가 그 기사를 보고 해당 기자에게 메일로 잘못 적었다고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정하지 않는 태도는 뭔가?

기자가 문젠가? 아니면 이미 지난 기사라서 그런것인가? 아니면 기자가 속한 회사 사장이 바보멍청이인가?

독자의 겸허한 비판은 수용하되, 잘못된게 있으면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놈들은 그렇지 않으니 솔직히 열이 받는다. 이 일을 이런식으로 공론화 시켜야만 자기들의 잘못을 이해하겠나?

기사는 최소한 공정성과 진실을 이야기 하는 매체다. 최진실씨의 동생이 박진영이면 박진영의 동생은 정지훈씨라고 말하는 것과 어찌 다른가?

정신차려라. 이 머니투데이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