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5

유난히 피곤하네요..

유난히 피곤하네요.. 보름 넘게 집에 들어가지 않았던 탓도 있었지만 온몸에 엄습해오는 이성의 채취가. ㅋㅋ 농담이고요.

사귀어 본 사람도 없어서 여태 이성의 채취라는게 고작 여성에게서 흘러나오는 향수 냄새 정도라고 해야 되네요.

벌써 주말입니다. 날도 어두 컴컴한데 일찍 씻고 자고... 아 그런게 좋지 않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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