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9

gnome 굴림폰트(M$) && 깨끗하게

마티즈. 내 마티즈!!

차를 먼저사고 면허를 뒤에 취득한 나로서는 사실 차가 무척이나 조심스럽다. 이런 이유로 남에게 차를 잘 맡기지 않는다.

그런데...

추석을 전후해서 차에 무슨 일이 계속 생긴다 -_-;

처음엔 달아놓은 네비게이션 도난과 외캐치 망가뜨리고 차문 망가뜨리기

이번엔 운전석 문 고장 내기 -_- 아주 돌아버리겠다. 내 차가 무슨 동네 장난감이냐.. 자기들 물건 귀한 줄 알면 남의 물건 귀한 줄 알아야지!

운전석 문이 안 열려서 수리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짜증만 고스란히.. -_-

내가 자라고 있는 동안의 시간. 82년부터 현재까지 비교적 가정 교육을 잘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애들은 그것도 아닌가 보다. 지난번 얼핏 봤는데 글쎄 초등학생들이 담배나 꼴아피구 -_- 도대체 이 자식들의 부모는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는 걸까 이런 강한 의구심이 든다.

조금씩 삶에 지쳐가는데 이처럼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고장내내니 대한민국의 앞날은 보이지 않는다.

무릇 윤리와 도덕은 한국사회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다(아마 단군시대도 마찬가지일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어른아이를 막론하고 타인의 가슴에 못을 박는다면 대한민국을 뜨는 수 밖에 없다.

아니 그러한가?

2006/10/27

구글보다 못한 국내 검색엔진들 성능

인터넷을 처음 시작한것이 97년였던걸로 기억한다. 따지고 보면 난 이미 인터넷과 함께한 시간이 내년이면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걸 느낀다.

오늘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을 신청하려고 동사무소 전화번호를 파란(http://www.paran.com)과 야후(http://www.yahoo.co.kr) 에서 "풍납 2 동사무소" 또는 그 유사어를 검색해서 동사무소 전화번호와 홈페이지를 찾아봤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아무것도 안 나온다. 게다가 왠 관련없는 세무사 사무실 전화번호만?

게다가 파란이란 KT 자회사를 표방하는 전화번호 안내해주는 사이트가 공공기관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성능낮고 쓸모없는 검색엔진이란 말인가? 입가에서 웃음만 흘리고 있는 나를 보면서 구글을 찾았다(http://www.google.co.kr) 역시 구글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2번의 검색만으로 풍납2동 사무소 홈페이지 주소 뿐 아니라 전화번호가 포함되어 있는 링크도 볼 수 있었다.

국내 검색엔진. 이러고도 한국을 넘어선 검색엔진이라고 자부할 수 있냐? 니들도 똑같아 네이버는 다를꺼 같지? 절대 아닐껄~

2006/10/16

가슴은 소리치는데..

가슴은 소리치는데. 마음은 무겁고 어두워..
당신이란 이름이 있어서 하루 한가닥은 잡고 사나봐

그런데, 이건 아니야.. 내가 원하던 삶도 바라던 삶이 아니라구
소리쳐! 니가 지닌 모습.

나를 찾으라구..

2006/10/12

코피난다.. -ㅅ-

뭘 했다고 코피가 나는 건지...

내가 코피 나면서 이렇게 일할 이유가 있는건지 이럴때 정말 답답해진다.

왜 이러지..

2006/10/10

역시 문서쓰기가 힘들어..

역시 문서 쓰는게 어렵다는 걸 종종 느낍니다.

지금도 쓰면 빨리쓸 수 있을걸 늦장 부리며 쓰고 있다는 게 몸으로 체감합니다.

에효.. 어서 집에 가고프라..

이게 얼마만이지..

이게 얼마만인지.. 올 초 싸이월드로 갔다가 새로 왔다.. 역시 난 블로그가 좋은건가..

야후의 추억이후로 새로 만든 블로거닷컴

후훗.. 어리석은 인간..

2006/02/25

유난히 피곤하네요..

유난히 피곤하네요.. 보름 넘게 집에 들어가지 않았던 탓도 있었지만 온몸에 엄습해오는 이성의 채취가. ㅋㅋ 농담이고요.

사귀어 본 사람도 없어서 여태 이성의 채취라는게 고작 여성에게서 흘러나오는 향수 냄새 정도라고 해야 되네요.

벌써 주말입니다. 날도 어두 컴컴한데 일찍 씻고 자고... 아 그런게 좋지 않을까 하는...

2006/02/13

놓쳤다.. 지금이다 싶었는데..

결국 끊을 놓쳤습니다. 지금이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몸이 피곤하고 한 구석이 아련히 아파오네요...
당분간은 두문불출...

저 있잖아요. 조금 힘들 것 같은데 이겨내게 도움 주세요.
거부하면 또 할말이 없지만. 이 기사를 보는 모든 분들에게
부탁해요.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도록요.^^

2006/02/09

끈.. 놓을래.. 잡을래..

가끔 꿈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이 바로 내가 꿈속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 들때입니다.

어떤 끈이 되서든.. 끈이 끊어지려고 하는데.. 그 끈..
잡아야 하는지.. 놓아야 하는지..

알 수 없을때... 어떤 선택을 하시게 되나요?
저는 지금까지 끈을 놓아왔습니다... 바보같나요?
바보라고 말해도 할말 없습니다.

왜.. 바보같이.. 이런것일까...

2006/02/08

비뚤어진 학업 열풍

비뚤어진 학업 열풍

지금 인터넷에서 뉴스 하나를 보니 초등생 하나가 과도한 학원 수업으로 인해 자살을 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었을까?

우리나라 부모들은 그릇된 학구열로 본인들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내게 하려 아이들에게 과도한 학업을 하게 만든다. 이렇게 자식들이 죽는 꼴을 보게 하는게 부모로서 할 짓인가?

대한민국 부모들이여. 자식은 가르칠땐 가르치고 학원에 보내야 할땐 보내야 하겠지만,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마라.

관련 URL : http://kr.news.yahoo.com/bestclick/shellview.html?articleid=2006020809251292301&date=20060208&rank=27

2006/02/07

정권 흔들기에 대한 이야기

전재희 의원 홈페이지에 야천거사님이란 분이 적어놓은 글입니다. 사설같아서 허락없이 퍼왔습니다. 혹시 보시거든 양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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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정치에 큰 관심이 없던 아내가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다가 한마디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개인적인 비리는 별로 없나 봐요. 언론이 3년 전에 사돈이 차 사고 낸 것을 청와대와 엮으려고 하는 것을 보니...”

대통령의 사돈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완벽한 자동차 운전능력이 생기는 것은 아닐 터이니, 사고 자체는 무슨 비리가 되겠는가? 하지만 언론은 사고처리에 이미 합의했던 상대 피해자의 이후 발언에 의존해서 의혹을 부풀렸다. 청와대가 무마를 위해서 은폐에 나섰다는 것인데, 또 지겨운 “아니면 말고” 식의 결론으로 밝혀지더라도 놀랍지는 않을 것이다.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고, 행담도 사건을 비롯해서 대통령 측근을 대상으로 한 성과 없었던 ‘특검’에서 낭비된 막대한 국민의 혈세가 아까울 뿐이다.

조선과 동아 등의 거대 언론이 객관적 관점으로 국민의 눈과 입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접은 지는 오래 전의 일이지만,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과 이해관계에 입각해서 치졸하게 특정인에게 광기에 가까운 집착적 증오를 발산하는 모습에서 역겨운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들의 살생부 꼭대기에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서 요즘은 유시민 의원이 그 자리를 차지한 듯 하다.

어제 역겨움을 참으며 찾아간 조선 닷컴 메인에는 <유시민, 국민연금 이어 적십자회비도 2003년 미납> , <유시민의원, 이러고도 복지부장관 하겠다고?>라는 선동성 카피가 화려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이어서 바로 아래로는 <장관 유시민 “너나 잘하세요?"란 말에 대답할 수 있나>라는 비난성 기사가 연타를 날리고 있었다.

다른 청문회 대상자들에 관한 기사는 찾아보기도 힘들고, 오로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게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었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필자는 오늘에서야 적십자회비 납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의무납부는 아니었지만 제대로 납부하지 못한 것을 스스로 반성하면서 필자에게 제대로 납부 지로를 보내지 않은 대한 적십자사에도 항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필자는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적십자비 미납’이라는 공직자가 될 수도 없는 정도의 천인공노할 죄를 여러 차례 저지르게 만든 필자의 공범자인 ‘대한 적십자사’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공직자로서 엄격한 모범을 요구받는 것은 감수해야겠지만, 고작 일년 납부하지 않고 공직에 부적합하다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유시민 장관 내정자에게 필자 같은 불량 납부자는 미안한 마음 마저 든다.

아울러 매년 빠지지 않고 적십자회비를 내고 있는 국민이 얼마나 되는 지도 궁금하다. 의무납부는 아니지만 만약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에 치명적으로 도덕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적십자회비’라면 많은 국민을 비도덕적인 죄인으로 만들지 말고, 차제에 의무납부로 전환하던지 아니면 확실한 납부 안내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국민연금도 마찬가지다.

물론 공직자로서는 국민연금제라는 정부의 시책에 모범을 보이는 자세가 필요하지만, 본디 국민연금이라는 것이 납부한 것만큼 이후에 받는 것이다. 덜 납부한 것만큼 나중에 덜 받는 것이다.

유시민 내정자가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정식 직장이 없고 비정기적인 강의료와 원고료 등으로 연명하던 시절에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았던 것이 의도적이고 악랄한 비도덕적 행위인가? (그는 2000년 7월 이후에 연금공단에 연락을 받고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왔다.)

언론과 한나라당은 ‘배우자 부당공제’ 문제도 제기한다. 대부분의 국민은 복잡한 연말정산을 본인이 직접 하지 않는다. 회사와 세무사에 신고 업무를 위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우자의 비정기적인 수입의 경우에는 납세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세무사가 파악하지 못하고 일반적인 상례에 따라서 배우자공제를 신청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국세청은 배우자의 소득이 밝혀지면 재 신고를 요청하는 것이다. 그것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아울러 언론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한 20년 전의 ‘서울대 프락치’ 사건까지 후벼파고 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거대언론의 살생 대상자인 유시민 의원에 대한 구질구질한 흠집내기에 대해서 지적하다 보니, 구질구질한 옹호처럼 되었다. 물론 공직 행을 예상하고 치밀하게 처신하지 못한 유시민 의원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중범죄로 몰아 가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거대언론의 작두 칼 위에는 ‘광기의 증오’가 서있다.

문제의 본질은 거대언론과 한나라당이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권한이 왜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이유와 무관하게 정적에 대한 흠집내기와 정략적 공격의 장으로 ‘인사청문회’를 활용하고 있는 퇴행적인 행태이다. ‘검증’이라는 외피로 스스로의 정략적 본심을 포장한 채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는 청문회 대상자의 전문성과 자질에 대해서 국민을 대신해서 ‘검증’하는 것이다.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에 대해서 확인한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자연인으로서의 삶 전체를 도마에 올려서 트집거리가 될 만한 것은 생선의 내장처럼 모두 끄집어내고 칼질하는 것은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 유무’에 대한 판단을 역겹고 혼란스럽게 할 뿐이다.

‘사학법 개정하면 전교조가 사학을 장악한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분열적 피해의식으로 오랜 장외 투쟁을 마치고 국회에 등원한 한나라당이 또 다시 대립과 분열의 정략적 정치를 준비하는 국회의 모습, 공동체의 합법적인 스피커를 통해서 대립과 증오의 정치를 직접 선동하고 있는 거대언론의 모습이 2006년 새해 벽두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책임의식과 사회적 대타협만이 대한민국이 직면한 난제인 ‘양극화 해소’의 유일한 첩경임을 생각할 때, 갈 길은 너무 멀다.

2006/02/02

인터랙션 디자인(Interaction Design)

비주얼 베이직의 아버지. 앨런 쿠퍼가 이야기 하는 디자인 이야기.
처음엔 무척 어이없게 들렸는데, 책 제목도 그랬고...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이라니..

내 직업이 처음엔 관련없다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전 틀림없이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을 찾아야 했지요.
지금은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말까지... 너무 추상적이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재밌는건 "춤추는 곰"이랍니다. 곰이 얼마나 춤을 잘 출까요?

저희 유저가 언제까지 변호자들이 되어야 할지..

인터랙션에 대한 이야기는 밤을 새서 이야기해도 훌륭한 먹이감이
될꺼 같습니다. "난 사용자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컴퓨터로 쉽게 진법 변환하기

원래 한동안 진법에 대해선 까맣게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친구가
물어보는 바람에 다시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설명해드리는 내용은 Microsoft Office 중 Excel과 OpenOffice.org Calc 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Microsoft Office Excel Function

2 진수 Function
BIN2OCT(number) : 2진수를 8진수로 바꾼다.
BIN2HEX(number) : 2진수를 16진수로 바꾼다.
BIN2DEC(number) : 2진수를 10진수로 바꾼다.

10 진수 Function
DEC2BIN(number) : 10진수를 2진수로 바꾼다.
DEC2HEX(number) : 10진수를 16진수로 바꾼다.

8 진수 Function
OCT2HEX(number) : 8진수를 16진수로 바꾼다.
OCT2BIN(number) : 8진수를 2진수로 바꾼다.

16 진수 Function
HEX2DEC(number) : 16진수를 10진수로 바꾼다.
HEX2BIN(number) : 16진수를 2진수로 바꾼다.
HEX2OCT(number) : 16진수를 8진수로 바꾼다.

OpenOffice.org Calc Function

BASE(숫자;기수)
DECIMAL(숫자;기수)

OpenOffice의 경우 기수는 진법을 나타내며 Base에서 받는 숫자는 오로지 10진수를 바꾸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진수 14를 2진수로 바꾼다면 다음과 같은 식을 사용합니다.

=base(14;2) // 값 : 1110

위에서 나온 1110 를 다시 8진수 또는 16진수로 바꾸려고 할때는 다음과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base(decimal(1110;2);8) // 값 : 8진수 16
=base(decimal(1110;2);16) // 값 : 16진수 E

그럼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업무시간에 남기다 보니 정신없이 정리를 잘 하지도 못했네요.

이젠 이름보다 닉네임이 편하다..

PC통신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어느샌가 부터 나 자신을 처음엔
믿고 내 본명을 써왔습니다. 본명이라고 해야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이름이니까.

그리고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닉네임을 쓰기 시작했는데
나도 모르게 나에게 달라붙은 닉네임. 서치

처음엔 멋있게 지어본다고 지은게 search_go. 지금도 이 닉네임은
다음과 야후, 오르지오 등 수 많은 포털에서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가 되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서치아이(searchi), 서치5(search5), 서치(search)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닉네임을 혼용해서 쓰는데 search5, search를 주로 사용합니다. 사실 search보다 search5 사용비율이 더 높은 편이죠. 근데 왜 5냐구요?

제 이름을 숫자로 만들면 2 3 5 가 되거든요.^^;; 이름이 이상호니까
숫자로 읽으면 2(이), 3(상), 5(호) 이렇게 되버리더라구요. 결국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끝나겠지만 서치(상호)라는 뜻을 내포한.

항간에는 다섯번 검색이라는 뜻 풀이를 하기도 했답니다.

어찌되었든 지금의 닉네임은 search5, search 지만 이 외의
사용해왔던 아이디는 너무 다양해서..

아마 지금까지 써왔던데.. ks56(한글 표준 ksc5601의 줄임), hosang(상호를 뒤집어 쓴 이름), lsh0987(이상호의 약자와 숫자 0987 합체), i2what(어떤 난데?), pay2i(나는 pay를 2배로 벌고 싶다), search.lee(서치를 이름으로 하고 lee를 성으로 하고 싶은..) 정도입니다. 이외에 기억나는건 search235인데 이건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뭐 이렇습니다^^
가끔가다 난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왜 이리 많은 아이디를 생산했을까 하고요^^;

아무튼.. 닉네임.. 이젠 저도 모르게 저한테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네요. 서치. 아자아자! 서치씨 가봅시다~

2006/02/01

설이 지나갔다~

까치까치 설날이라더니 반가운 손님도 없고...
이놈의 외가 사촌들은 오빠를 봐도 무관심하고. 애들이 좀 많이 커서
그런가?

하긴 그러고보니 국도타고 내려갈때 까치를 보긴 했습니다. 까치라..
어렸을때부터 만화를 많이 봐온 탓인지 순간적으로 만화 주인공인
설까치가 생각나더군요. 그 모습 무지 귀여웠는데 생각해보니 그때 당시의
설까치 나이는 저보다 더 많이 먹었습니다 -.-(우어 까치형)

설에 이리저리 많이 다녔는데, 첫째 큰집 막내형때문에 성질나서 폭발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힘내서 포기했습니다. 성질낼 것도 아니라서.(말이야
이렇다지만 실제론 폭발 직전이었습니다

이런 연휴때면 쉬겠다는 생각이 안들고 벌써 1살 더 먹나.. 이런 생각만 드는군요
올해는 어떻게든 군복무 문제를 매듭지어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래도 설이었는데... 한해 멋지게 시작해 봅시다!!

ps.말은 멋들어졌는데 사실 연휴 바로 다음날 침대에서 못 일어나고 뻗어 있었습니다.

PyGTK2 에서 스크롤되는 widget 생성

PyGTK에서 상하좌우로 스크롤되는 Widget 생성을 하려면
ScrolledWindow 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때 스크롤될 위젯은 ScrolledWindow 에만 추가되고
다른 컨테이너에 추가 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TreeView 위젯이 스크롤되어야 하고 화면에
VBox 위젯이 있다면 VBox 위젯에 ScrolledWindow 에
pack 되어야 하고 ScrolledWindow 에 TreeView 위젯이
추가되면 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TreeView 위젯과 ScrolledWindow 윈도우는
pack 되거나 add 후 반드시 show 메소드를 호출해야 합니다.

ScrolledWindow 는 무척 영리해서 좌우 스크롤바를 나타낼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해서 자동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내용이 길어지면 하단 스크롤바가 생기고 아래쪽으로
내용이 길어지면 측면 스크롤바가 생기게 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http://www.pygtk.org/pygtk2reference/class-gtkscrolledwindow.html

를 참조하여 주세요.

2006/01/27

TreeView의 CellRendererToggle에서 Toggle 기능 구현

PyGTK 2.0 에서는

CList와 TreeView를 TreeView 위젯으로 함께 제공하는데 이에
따라서 TreeView에서는 Toggle 위젯을 구현할때

gtk.CellRendererToggle 를 사용하는데
이때 그냥 표시만 하면 Toggle 표시가 안되는데 토글 표시를 하려면

toggled 메소드를 CellRendererToggle에 걸어주고 liststore(또는 treestore)를 추가 인자로 넘겨주고

콜백 메소드에서 self, cell, path, liststore를 인자로 받아서

liststore[path][컬럼번호] = not liststore[path][컬럼번호]

를 적고 return을 해주면 toggle 기능이 되면서 체크박스가 선택되게 된다.

컬럼 헤더에서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

2006/01/26

윈도우 2000과 XP에서 재부팅 없이 IP 변경하기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휴대용 노트북도 많은 장소에서 인터넷을
접속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 이에 IP를 변경하는 방법이 다양
해졌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IP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단) 윈도우 2000 이상에서만 동작한다.
--
우선 윈도우에서 인식되는 네트워크 장치명을 알아야 한다. 네트워크 장치명은

시작->설정->제어판->네트워크 연결

을 통해 들어가면 보이는 이름이 네트워크 장치명이다. 바꾸지 않고 기본값으로 두었다면

"로컬 영역 연결"
"무선 네트워크 연결"

로 보일 것이다. 내 컴퓨터는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포함되어 있다.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네트워크 카드가 2개라면 "로컬 영역 연결 2"라는 이름이 추가되서
보일 것이다. 이름은 조절해도 상관없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본인이 뭘로 바꿨는지
하루만 지나도 까먹기 때문이다.

이름을 어딘가 적어두었다던가 했다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IP 변경 명령어 : netsh
netsh 의 명령줄의 예는 다음과 같다.

netsh -c int ip set address name="로컬 영역 연결" source=static addr=11.11.11.11 mask=255.255.255.0 gateway=11.11.11.1 gwmetric=0

명령어 분석 /:

name : 변경하고자 하는 interface (보통 "로컬 영역 연결"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내 내트워크환경->오른쪽 클릭->속성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ddr : 변경하고자 하는 IP주소
mask : 변경하고자 하는 subnetmask
gateway : 변경하고자 하는 gateway

설정하고자 하는 IP가 DHCP 등일 경우 /:

netsh -c int ip set address name="로컬 영역 연결" source=dhcp

DNS 변경
앞서서는 ip address 만 변경했는데 DNS 변경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DNS 수동 설정
netsh -c int ip set dns name="로컬 영역 연결" source=static addr=111.111.111.11 register=PRIMARY

DNS 자동 설정
netsh -c int ip set dns name="로컬 영역 연결" source=dhcp

IP 세팅 Backup & Restoring
앞에서 설명한 내용이 이해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설정을 저장해서 사용한다.

IP 세팅 백업 :
netsh -c interface dump > 사무실.txt

IP 세팅 복구 :
netsh exec 사무실.txt

txt 파일을 특정한 위치(자기가 좋아하는 위치나 관리상에 두는 위치)에 놓아두었을
경우 파일명 앞에 파일이 위치한 전체 경로를 기재하면 된다.

txt 파일은 수정하지 말아라

!!! 이 방법은 Windows 2000 이하에서 실행되지 않는다.

2006/01/20

PyGTK에서 TextView 에 다른 Widget 추가

PyGTK 2 에서 textview 위젯에 위젯 포함할때

TextView 위젯 안에는 다른 위젯을 포함할 수 있는데, 이때 위젯은 TextView에 간단히 추가되지 않는다.

추가할때 PyGTK의 객체 추가방법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추가된다.

1. window 나 box 위젯에 객체 추가하기
add 메소드나 pack_start, pack_end 메소드 사용하기

add 메소드 사용
win.add(widget)

pack_start, pack_end 메소드 사용
hbox.pack_start(wiget, expand, fill, spacing)
vbox.pack_end(widget, expand, fill, spacing)

그런데 textview 위젯에서는 iter와 anchor 를 얻어서 생성해야 한다. 그리고 textview 에 위젯을 추가하는 메소드를 사용한다.

2. textview 위젯에 다른 위젯 추가하기

textview buffer 얻어오기
buffer = textview.get_buffer()

textview buffer의 iter 얻어오기
iter = buffer.get_start_iter()

textview buffer에 anchor 추가. # create_child_anchor 메소드는 iter 를 요구한다.
anchor = buffer.create_child_anchor(iter)

textview 에 추가할 위젯 생성
checkButton = gtk.CheckButton("생성된 파티션을 확인하시겠습니까?")
checkButton.show()

button을 textview 에 추가. # add_child_at_anchor 는 1번째 요소로 추가할 위젯을 받고, 2번째 요소로 anchor를 받는다.
textview.add_child_at_anchor(checkButton, anchor)

######### 참고 #########
이때 anchor가 미리 생성되어 있다면 anchor 추가 구문 대신 다음 구문을 써서 anchor를 받아올 수 있다. 물론 생성되어 있다는 가정하에서는 iter 를 얻어오는 구문 조차 필요하지 않다.
anchor = buffer.get_data("anchor")
########################

이제 실행된 textview에는 다른 위젯이 포함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 textview에 위젯을 더 추가해보기
textview에 위젯이 포함되어 있을때 위젯을 더 추가하려면 anchor를 한번더 생성해야 한다.
이때 anchor 생성은 anchor를 생성하는 구문만 한번 더 써주면 되며 iter를 생성할 생각이라면
get_start_iter() 메소드는 textview의 가장 첫번째 iter를 얻어오게 되므로 마지막에 위젯을
추가할 생각이라면 get_end_iter()를 이용해서 iter를 얻어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