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베이직의 아버지. 앨런 쿠퍼가 이야기 하는 디자인 이야기.
처음엔 무척 어이없게 들렸는데, 책 제목도 그랬고...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이라니..
내 직업이 처음엔 관련없다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전 틀림없이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을 찾아야 했지요.
지금은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말까지... 너무 추상적이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재밌는건 "춤추는 곰"이랍니다. 곰이 얼마나 춤을 잘 출까요?
저희 유저가 언제까지 변호자들이 되어야 할지..
인터랙션에 대한 이야기는 밤을 새서 이야기해도 훌륭한 먹이감이
될꺼 같습니다. "난 사용자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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