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9

끈.. 놓을래.. 잡을래..

가끔 꿈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이 바로 내가 꿈속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 들때입니다.

어떤 끈이 되서든.. 끈이 끊어지려고 하는데.. 그 끈..
잡아야 하는지.. 놓아야 하는지..

알 수 없을때... 어떤 선택을 하시게 되나요?
저는 지금까지 끈을 놓아왔습니다... 바보같나요?
바보라고 말해도 할말 없습니다.

왜.. 바보같이.. 이런것일까...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