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새벽녘
세상을 어렵게 풀어가는 총각이 풀어내는 이야기들
2006/10/16
가슴은 소리치는데..
가슴은 소리치는데. 마음은 무겁고 어두워..
당신이란 이름이 있어서 하루 한가닥은 잡고 사나봐
그런데, 이건 아니야.. 내가 원하던 삶도 바라던 삶이 아니라구
소리쳐! 니가 지닌 모습.
나를 찾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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