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7

조엘 온 소프트웨어

지금까지 나름대로 프로그래머라 항변하며 살아왔는데 내가 알고 지내는 한사람의
추천으로 읽게 된(순수하게 추천이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지금 내 가치관을
뒤흔들고 있다.

뭐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내가 없다고 해야 되나. 어쨌거나 지금 이 조엘이라는 작자는
내가 책을 보면서 가슴뛰는 감정을 느끼게 한 2번째 필자임에는 틀림없다.

1차는 누구냐고? 자바 개발자인 이창신씨다. 이창신씨는 아파치 자카르타 커미터로 활동하고 계시다.

이창신씨가 지은 자바 SDK 책이 이렇게 가슴뛰게 했었는데 오랜만에 귀한 진주를
만난 것 같다^^

다 읽으면 그대로 시행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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