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으면 슬픈 멜로디로 나의 감정을 적셔오는 노래다. 언제부터인지
소은씨의 노래는 늘.. 내 감정에 살아 숨쉬고 있는 느낌이다^^
--
헤어진지 꽤나 오래됐는데 아직도 누가 내게 물으면
애인있다 하죠
사랑하는 사랑이 애인이잖아
내곁에 머무르지 않아도 애인인거잖아
나혼자 걸어도 나 혼자 웃어도
니가 곁에 있는 듯이 그렇게 생각해
내마음이 너를 놓치 못하는 걸
아직도 그 자리에 남아서
맴돌고 있는걸
우리다시 그 어떤 예쁜 기억도
만들수 없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괜찮아
눈을 감고 니 어깨에 기대울던
따뜻한 지난 겨울 만으로 웃을 수 있는걸
나혼자 걸어도 나 혼자 웃어도
니가 곁에 있는 듯이 그렇게 생각해
내 마음은 너를 버릴 수 없어
너를 잊어버리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어
그럴 수가 없어
댓글 2개:
음.. 이제야 코멘트 남길걸 올렸넹ㅋㅋㅋ
노래 좋아??ㅡ.ㅡ??
응 좋아..
맘을 후벼판다.. ㅠ.ㅠ..
감동의 도가니..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