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친구의 결혼식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다.
늘 아쉬움에 뒤를 돌아보곤 했는데, 새로운 친구들은 곁에서
보이는 이상의 의미를 다시한번 깨쳐주었다.
언제부터였을까.. 친구라는 존재를 만들지 않게 된 것이
사람에 속은것이 유독 있어서 였던 걸까? 아니면 왜 그랬던 걸까?
친구의 결혼식에서 다시만난 고교 동기와 친구의 중학교 동기인
선화, 재인씨, 경숙씨
아직은 익숙치 않은 사이지만 조금 더 나아지겠지?
세 친구들에게 내가 부탁 하나만 한다면,
지금도 앞으로 좋은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
-꿈의 끝자락을 늘어잡고 있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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