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3

뭐가 초당적 협력이야?

한나라당은 항상 이렇게 말한다.

"초당적 협력을 하겠다" 막상 이렇게 발언해놓고 지킨적이 있던가? 전효숙 헌법 재판관, 헌법소장에 동의도 안하면서, 그녀가 무슨 잘못이 있는가? 한나라당 당헌에는 여자는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관 안된다는 당헌이라도 있나 보지?

더 웃긴건 한나라당의 이전 대표는 여자라는 거다. 하긴 여자 대표말도 맨날 씹어대는 한나라당에게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ㅋㅋㅋ

주성영 의원도 색맹인가 보지?

조선일보에 주성영 의원이 빨간 불 켜진 곳 없다? 뭐 이런제목의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근데 가관이다. 그가 이런말을 했단다.
"각종 선거에서 왜 여당은 전패를 거듭하고"

그거야 한나라당이 정당 알바를 만들어서 국민들 인식을 안 좋게 만들었잖나? 이에 대한 증거도 인터넷에서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음 불보듯 뻔하다.

사회에서도 빨간불이 있댄다. 정부가 잘해도 정당이 안따라주는데 이는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참으로 주의원의 대갈통이 바보가 아닌가 심히 생각해보아야 할일이다. ㅋㅋㅋ

2006/11/22

노대통령 1년간 무보수로 일하라??

고뉴스에 기록된 다음과 같은 제목의 뉴스가 있었다

이한구 "노대통령 남은 1년 무보수로 일하라"

내용을 보아하니 제집 살림은 감사 안하고 남의 집 살림만 관심있는 모양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청와대 예산이 많댄다.

그러는 서울시. 이명박 전 시장과 오세훈 현 시장역시 자문기구들을 많이 두지 않았던가? 남의 집 살림 탓하기 전에 제 집 살림부터 단속 좀 하는게 어떨까?

명박이 아저씨의 헛된 망상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의 헛된 망상

이명박 "정권 바뀌면 젊은 부부들에게 집 한채씩 줄 것" 이라는 뉴스가 발표되었다. 뭐 언제나 파격적인 이명박 아저씨지만 이 나라 돈에 토지매입하고 싱가폴 같은 환매분양권 제도라도 시행하겠다는 건가?

그렇게 시도했다간 우리 나라 망할껄. 차라리 국가 사채 쓰지?

경부운하. 말은 좋다. 근데 우리나라, 독일, 중국은 각각 생태환경이 다르다고. 역시 개발자들은 생태 환경에 별 관심이 없는건가?

기사를 보니 무슨수를 써서든 집을 마련한다고 하는데, 무슨 수를 쓸껀지 참 궁금. 이 나라 정권이 명박이 아저씨한테 안 넘어가도 집 한채씩 줄것인가??

그게 한나라당의 약속인지, 아니면 명박이 아저씨의 개인 약속인지, 모든 대권 주자의 약속인지 궁금해진다.

2006/11/21

"386이 한국 정치·경제 망쳤다"?

"386이 한국 정치·경제 망쳤다" 한 신문에 이 같은 제목과 함께 기사가 있더라.

그런데.. 재밌는건 386 컴퓨터가 어떻게 한국 정치, 경제를 망칠 수 있어? 우리같은 컴퓨터가 직업인 사람들에게 386은 컴퓨터 세대.

정치적으로 286은 뭐했는데?

수구꼴통들의 안맞는 논리

수구꼴통들의 안맞는 논리

전작권 환수때...
"미국이 이 나라와 손을 잡았기 때문에 절대 동맹을 깨면 안된다"

송민순 외교장관 청문회때...
"송민순은 친미인물이라 안된다"

이상한 논리다. 언제는 미국인사가 필요하며 필요없을땐 버리는게 수구꼴통들의 논리인건가?

2006/11/14

전효숙 상정안 결사반대?

정치판이 어떻게 날이 갈수록 이렇게 추하냐?
한나라당.. 국회 의장석을 점거하고도 너네들이 이 나라 정치의원들 맞냐?

난 이해가 안돼. 수구꼴통들..

2006/10/29

gnome 굴림폰트(M$) && 깨끗하게

마티즈. 내 마티즈!!

차를 먼저사고 면허를 뒤에 취득한 나로서는 사실 차가 무척이나 조심스럽다. 이런 이유로 남에게 차를 잘 맡기지 않는다.

그런데...

추석을 전후해서 차에 무슨 일이 계속 생긴다 -_-;

처음엔 달아놓은 네비게이션 도난과 외캐치 망가뜨리고 차문 망가뜨리기

이번엔 운전석 문 고장 내기 -_- 아주 돌아버리겠다. 내 차가 무슨 동네 장난감이냐.. 자기들 물건 귀한 줄 알면 남의 물건 귀한 줄 알아야지!

운전석 문이 안 열려서 수리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짜증만 고스란히.. -_-

내가 자라고 있는 동안의 시간. 82년부터 현재까지 비교적 가정 교육을 잘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애들은 그것도 아닌가 보다. 지난번 얼핏 봤는데 글쎄 초등학생들이 담배나 꼴아피구 -_- 도대체 이 자식들의 부모는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는 걸까 이런 강한 의구심이 든다.

조금씩 삶에 지쳐가는데 이처럼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고장내내니 대한민국의 앞날은 보이지 않는다.

무릇 윤리와 도덕은 한국사회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다(아마 단군시대도 마찬가지일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어른아이를 막론하고 타인의 가슴에 못을 박는다면 대한민국을 뜨는 수 밖에 없다.

아니 그러한가?

2006/10/27

구글보다 못한 국내 검색엔진들 성능

인터넷을 처음 시작한것이 97년였던걸로 기억한다. 따지고 보면 난 이미 인터넷과 함께한 시간이 내년이면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걸 느낀다.

오늘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을 신청하려고 동사무소 전화번호를 파란(http://www.paran.com)과 야후(http://www.yahoo.co.kr) 에서 "풍납 2 동사무소" 또는 그 유사어를 검색해서 동사무소 전화번호와 홈페이지를 찾아봤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아무것도 안 나온다. 게다가 왠 관련없는 세무사 사무실 전화번호만?

게다가 파란이란 KT 자회사를 표방하는 전화번호 안내해주는 사이트가 공공기관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성능낮고 쓸모없는 검색엔진이란 말인가? 입가에서 웃음만 흘리고 있는 나를 보면서 구글을 찾았다(http://www.google.co.kr) 역시 구글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2번의 검색만으로 풍납2동 사무소 홈페이지 주소 뿐 아니라 전화번호가 포함되어 있는 링크도 볼 수 있었다.

국내 검색엔진. 이러고도 한국을 넘어선 검색엔진이라고 자부할 수 있냐? 니들도 똑같아 네이버는 다를꺼 같지? 절대 아닐껄~

2006/10/16

가슴은 소리치는데..

가슴은 소리치는데. 마음은 무겁고 어두워..
당신이란 이름이 있어서 하루 한가닥은 잡고 사나봐

그런데, 이건 아니야.. 내가 원하던 삶도 바라던 삶이 아니라구
소리쳐! 니가 지닌 모습.

나를 찾으라구..

2006/10/12

코피난다.. -ㅅ-

뭘 했다고 코피가 나는 건지...

내가 코피 나면서 이렇게 일할 이유가 있는건지 이럴때 정말 답답해진다.

왜 이러지..

2006/10/10

역시 문서쓰기가 힘들어..

역시 문서 쓰는게 어렵다는 걸 종종 느낍니다.

지금도 쓰면 빨리쓸 수 있을걸 늦장 부리며 쓰고 있다는 게 몸으로 체감합니다.

에효.. 어서 집에 가고프라..

이게 얼마만이지..

이게 얼마만인지.. 올 초 싸이월드로 갔다가 새로 왔다.. 역시 난 블로그가 좋은건가..

야후의 추억이후로 새로 만든 블로거닷컴

후훗.. 어리석은 인간..

2006/02/25

유난히 피곤하네요..

유난히 피곤하네요.. 보름 넘게 집에 들어가지 않았던 탓도 있었지만 온몸에 엄습해오는 이성의 채취가. ㅋㅋ 농담이고요.

사귀어 본 사람도 없어서 여태 이성의 채취라는게 고작 여성에게서 흘러나오는 향수 냄새 정도라고 해야 되네요.

벌써 주말입니다. 날도 어두 컴컴한데 일찍 씻고 자고... 아 그런게 좋지 않을까 하는...

2006/02/13

놓쳤다.. 지금이다 싶었는데..

결국 끊을 놓쳤습니다. 지금이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몸이 피곤하고 한 구석이 아련히 아파오네요...
당분간은 두문불출...

저 있잖아요. 조금 힘들 것 같은데 이겨내게 도움 주세요.
거부하면 또 할말이 없지만. 이 기사를 보는 모든 분들에게
부탁해요.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도록요.^^

2006/02/09

끈.. 놓을래.. 잡을래..

가끔 꿈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이 바로 내가 꿈속에서 살고 있는 느낌이 들때입니다.

어떤 끈이 되서든.. 끈이 끊어지려고 하는데.. 그 끈..
잡아야 하는지.. 놓아야 하는지..

알 수 없을때... 어떤 선택을 하시게 되나요?
저는 지금까지 끈을 놓아왔습니다... 바보같나요?
바보라고 말해도 할말 없습니다.

왜.. 바보같이.. 이런것일까...

2006/02/08

비뚤어진 학업 열풍

비뚤어진 학업 열풍

지금 인터넷에서 뉴스 하나를 보니 초등생 하나가 과도한 학원 수업으로 인해 자살을 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었을까?

우리나라 부모들은 그릇된 학구열로 본인들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내게 하려 아이들에게 과도한 학업을 하게 만든다. 이렇게 자식들이 죽는 꼴을 보게 하는게 부모로서 할 짓인가?

대한민국 부모들이여. 자식은 가르칠땐 가르치고 학원에 보내야 할땐 보내야 하겠지만,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마라.

관련 URL : http://kr.news.yahoo.com/bestclick/shellview.html?articleid=2006020809251292301&date=20060208&rank=27

2006/02/07

정권 흔들기에 대한 이야기

전재희 의원 홈페이지에 야천거사님이란 분이 적어놓은 글입니다. 사설같아서 허락없이 퍼왔습니다. 혹시 보시거든 양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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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정치에 큰 관심이 없던 아내가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다가 한마디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개인적인 비리는 별로 없나 봐요. 언론이 3년 전에 사돈이 차 사고 낸 것을 청와대와 엮으려고 하는 것을 보니...”

대통령의 사돈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완벽한 자동차 운전능력이 생기는 것은 아닐 터이니, 사고 자체는 무슨 비리가 되겠는가? 하지만 언론은 사고처리에 이미 합의했던 상대 피해자의 이후 발언에 의존해서 의혹을 부풀렸다. 청와대가 무마를 위해서 은폐에 나섰다는 것인데, 또 지겨운 “아니면 말고” 식의 결론으로 밝혀지더라도 놀랍지는 않을 것이다.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고, 행담도 사건을 비롯해서 대통령 측근을 대상으로 한 성과 없었던 ‘특검’에서 낭비된 막대한 국민의 혈세가 아까울 뿐이다.

조선과 동아 등의 거대 언론이 객관적 관점으로 국민의 눈과 입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접은 지는 오래 전의 일이지만,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과 이해관계에 입각해서 치졸하게 특정인에게 광기에 가까운 집착적 증오를 발산하는 모습에서 역겨운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들의 살생부 꼭대기에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서 요즘은 유시민 의원이 그 자리를 차지한 듯 하다.

어제 역겨움을 참으며 찾아간 조선 닷컴 메인에는 <유시민, 국민연금 이어 적십자회비도 2003년 미납> , <유시민의원, 이러고도 복지부장관 하겠다고?>라는 선동성 카피가 화려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이어서 바로 아래로는 <장관 유시민 “너나 잘하세요?"란 말에 대답할 수 있나>라는 비난성 기사가 연타를 날리고 있었다.

다른 청문회 대상자들에 관한 기사는 찾아보기도 힘들고, 오로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게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었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필자는 오늘에서야 적십자회비 납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의무납부는 아니었지만 제대로 납부하지 못한 것을 스스로 반성하면서 필자에게 제대로 납부 지로를 보내지 않은 대한 적십자사에도 항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필자는 나름대로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적십자비 미납’이라는 공직자가 될 수도 없는 정도의 천인공노할 죄를 여러 차례 저지르게 만든 필자의 공범자인 ‘대한 적십자사’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공직자로서 엄격한 모범을 요구받는 것은 감수해야겠지만, 고작 일년 납부하지 않고 공직에 부적합하다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유시민 장관 내정자에게 필자 같은 불량 납부자는 미안한 마음 마저 든다.

아울러 매년 빠지지 않고 적십자회비를 내고 있는 국민이 얼마나 되는 지도 궁금하다. 의무납부는 아니지만 만약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에 치명적으로 도덕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적십자회비’라면 많은 국민을 비도덕적인 죄인으로 만들지 말고, 차제에 의무납부로 전환하던지 아니면 확실한 납부 안내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국민연금도 마찬가지다.

물론 공직자로서는 국민연금제라는 정부의 시책에 모범을 보이는 자세가 필요하지만, 본디 국민연금이라는 것이 납부한 것만큼 이후에 받는 것이다. 덜 납부한 것만큼 나중에 덜 받는 것이다.

유시민 내정자가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정식 직장이 없고 비정기적인 강의료와 원고료 등으로 연명하던 시절에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았던 것이 의도적이고 악랄한 비도덕적 행위인가? (그는 2000년 7월 이후에 연금공단에 연락을 받고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왔다.)

언론과 한나라당은 ‘배우자 부당공제’ 문제도 제기한다. 대부분의 국민은 복잡한 연말정산을 본인이 직접 하지 않는다. 회사와 세무사에 신고 업무를 위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우자의 비정기적인 수입의 경우에는 납세자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세무사가 파악하지 못하고 일반적인 상례에 따라서 배우자공제를 신청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국세청은 배우자의 소득이 밝혀지면 재 신고를 요청하는 것이다. 그것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아울러 언론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한 20년 전의 ‘서울대 프락치’ 사건까지 후벼파고 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거대언론의 살생 대상자인 유시민 의원에 대한 구질구질한 흠집내기에 대해서 지적하다 보니, 구질구질한 옹호처럼 되었다. 물론 공직 행을 예상하고 치밀하게 처신하지 못한 유시민 의원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중범죄로 몰아 가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거대언론의 작두 칼 위에는 ‘광기의 증오’가 서있다.

문제의 본질은 거대언론과 한나라당이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권한이 왜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이유와 무관하게 정적에 대한 흠집내기와 정략적 공격의 장으로 ‘인사청문회’를 활용하고 있는 퇴행적인 행태이다. ‘검증’이라는 외피로 스스로의 정략적 본심을 포장한 채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는 청문회 대상자의 전문성과 자질에 대해서 국민을 대신해서 ‘검증’하는 것이다.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에 대해서 확인한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자연인으로서의 삶 전체를 도마에 올려서 트집거리가 될 만한 것은 생선의 내장처럼 모두 끄집어내고 칼질하는 것은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 유무’에 대한 판단을 역겹고 혼란스럽게 할 뿐이다.

‘사학법 개정하면 전교조가 사학을 장악한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분열적 피해의식으로 오랜 장외 투쟁을 마치고 국회에 등원한 한나라당이 또 다시 대립과 분열의 정략적 정치를 준비하는 국회의 모습, 공동체의 합법적인 스피커를 통해서 대립과 증오의 정치를 직접 선동하고 있는 거대언론의 모습이 2006년 새해 벽두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책임의식과 사회적 대타협만이 대한민국이 직면한 난제인 ‘양극화 해소’의 유일한 첩경임을 생각할 때, 갈 길은 너무 멀다.

2006/02/02

인터랙션 디자인(Interaction Design)

비주얼 베이직의 아버지. 앨런 쿠퍼가 이야기 하는 디자인 이야기.
처음엔 무척 어이없게 들렸는데, 책 제목도 그랬고...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이라니..

내 직업이 처음엔 관련없다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전 틀림없이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을 찾아야 했지요.
지금은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말까지... 너무 추상적이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재밌는건 "춤추는 곰"이랍니다. 곰이 얼마나 춤을 잘 출까요?

저희 유저가 언제까지 변호자들이 되어야 할지..

인터랙션에 대한 이야기는 밤을 새서 이야기해도 훌륭한 먹이감이
될꺼 같습니다. "난 사용자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