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새벽녘
세상을 어렵게 풀어가는 총각이 풀어내는 이야기들
2007/08/14
수요일, 8월 8, 2007
뭐 이런 뭐 같은 경우가 다 있지..
오늘 그동안 미루고 미루어졌던 상여금이 지급되었는데 분명 월급 명세서엔 다 찍혀 있으면서 왜 반만 주냐고 -_-
윗선의 지시라고 하더라도, 대기발령도 극도로 억울해죽겠는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낼 전화오면 한판 해야겠다.
그리고 바로 사표쓰고 나오는게 낫지. 지금 나보고 일할 기회를 줄테니까 꿇리고 들어오란 소리 밖에 안되잖나..
허허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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