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정당의 모 대선 후보께서 최근 마사지걸이라는 말을 하셨나 보다. 그런데 해명 차원에서 이렇게 말한다 하더라
"내가 아는 45년전 이야기. 그것도 선배의 이야기를 전한 것 뿐이다" 라고
아니 그럼 그 후보께서는 대통령에 선출되셔도 다른 나라가서 높으신 분들 앉아계시면 이런 말 할 참인가?
"내가 아는 모 극빈국 이야기. 그것도 보좌관의 이야기를 전한 것 뿐이다" 라고
이 분 역사인식이 제대로 박혀있는 분인지 정말 의심스럽다. 언행을 조심해야 할 분이 이런 소릴 한다면 올바른 것이 그 어디에 존재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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