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6

기자가 관심이 없는건지, 전 중수부장 나으리께서 국어를 모르시는 건지..

프런티어 기사의 한 토막

대검 전 중수부장 이인규 변호사의 항변..

"그는 또 박 전 회장의 돈 흐름에 대한 질문에 "지금 야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치인도 최소한 1만달러를 박 전 회장한테 받았다고 내가 개런티(보증)할 수 있다"라고도 폭로했다."

개런티는 사전적 뜻으로 출연료를 말하는데..

개런티가 아니라 워런티(보증)으로 써야 한다.

기자가 정신이 없던걸까 아니면 전 중수부장 나으리께서 국어에ㅔ 관심이 없으신걸까. 그런데 영어로 써도 안 헷갈리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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